<영원의 질감-질감의 궤적> 전시합니다!

<영원의 질감>은 현재 저희 배급사의 이름이지만, 그 제목의 시작은 재작년 권진규 조각가의 <지원의 얼굴>을 보고 영감을 받아서 구상한 다큐멘터리의 이름이었습니다.
예술 작품에 담기는 영혼, 마음을 탐구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서, 몸이 곧 작품이 되는 배우의 내면과 그 내면이 연기로 구현되는 과정을 담아보려 한 작품이었습니다.
하지만 예산의 문제로 구상만큼 다 찍지는 못하고, 재작년에 최원정 배우와 2회차 촬영을 한 후에 완성을 못 하고 잠자고 있던 작업이었지요.
이 작품을 올가을에는 완성해서 순리필름의 사진 작품과 함께 전시를 열 예정입니다.
이름하여 <영원의 질감-질감의 궤적>이란 타이틀로 신작 다큐멘터리 <영원의 질감>, 사진 작품들, 그리고 영화를 만들며 제 서재의 한 벽을 가득 채웠던 작업 과정의 메모들까지 전시할 예정입니다.

장소는 강경의 스페이스 전원이고
전시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입니다.
영화는 10월 11일과 18일에 두 번 상영되고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에요.

충남 인근 지역 분들뿐 아니라,
오랜만에 부여 방문해서 함께 전시도 보고 담소도 나누실 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: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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